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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2/E 초판을 읽어보지 못 했지만.. 비슷한 챕터에 4개정도의 이야기가 더 추가 되었다고 알고 있다. 생각의 전환이랄까..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이랄까.. 아무튼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구매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ㅋ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잠깐 읽기에는 생각 할 숙제가 많이 나온다. 도서관에서 연습장 펼쳐놓고 공식 써 가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책.. (내용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저렇게 볼 수 있으면 정말 제대로 읽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오는데 거의 풀어보지 못 했고... 책 안에 나오는 공식들도 다시 한번 제대로 훑어보지도 못 했다. 한마디.. 책의 내용을 독자가 따라가지 못 한 전형적인 상황이었음. -_- 얇다고 무.. 더보기
테스트 주도 개발 TDD 실천법과 도구 - 채수원 지음 이곳에 와서 업무와 소스가 익숙해지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주요 클래스들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를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테스트 케이스를 기반으로 주요 클래스들을 리팩토링 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밑에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때 제가 만들어 놓은 단위 테스트를 참고해서 테스트 케이스를 먼저 만들고 그 테스트 케이스를 저에게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해당 테스트케이스가 우려되는 부분을 커버 한다고 생각하면 이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 할 수 있도록 개발하라고 하죠. 이것은 개발자가 해당 업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 장점도 있고 쥬니어 개발자들의 코드를 직접 코드리뷰까지 하지는 못 해도 최소한 output에 대한 단위 테스트는 검증이 되기 때문에 그냥 업무 설명해주고 개발 하라고 하는.. 더보기
JAVA I/O & NIO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김성박 외 읽을 책도 마땅히 없고.. 문득 자바 IO 패키지와 NIO 패키지에 대한 기초랄까..? 기본을 좀 알고 싶어서 찾다가 구입해서 읽게 된 책.. IO관련 내용외에도 스레드와 소켓 통신 RMI에 대한 기본 내용이 들어있었다. 기초지만.. 그 기초를 제대로 모르고 사용했던 나 같은 사람은 한번 읽어 볼 만 한지만.. 유독 JAVA IO패키지의 API들이 사용을 안 하면 까먹는 속도가 빨라서.. --;; 그냥 읽기만 했더니 읽을 때는 "아...~" 하고 책 덮고 나니 또 그냥 그렇다. 머리속에는 약간의 잔상만이 남아있을뿐 -.- 레퍼런스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옆에 한권있으면 나름 괜찮을 듯 하다. 아는 내용들은 좀 건너뛰고 읽었더니 대략 2일 정도 걸려 다 읽은 듯.. 더보기
Code complete 2판. 이미 많이 알려지고.. 나온지도 좀 된 책인데.. 인제서야 읽어보게 되었다.. 한..2달정도 걸린 것 같다. 책이 워낙 두꺼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지는 못 하고 회사에 놓고 아침 출근해서, 점심 때 짬짬히 읽느라고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Effective Java와 더불어 프로그래머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ffective Java가 코드를 작성 할 때의 기술/기교에 대한 이야기와 주의점에 대한 이야기라면 이 책은 프로그래머가 가져야 할 자세와 코드를 작성 할 때의 자세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보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고, 코드 자체로 문서화가 될 수 있을 정도 명확하게 구현하라. 주석으로 코드를 설명해야 한다면, 그건 구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있는 것 이다. 라는 이.. 더보기
[책리뷰] 세상을 바꾼 32가지 통찰 제목이 상당히 거창합니다. 두께도 상당합니다. 책은 가벼운 편이지만... 사실 책을 구입 할 때 "아하!!" 하는 깨달음을 원하였었는데 사실 책의 내용은 IT분야의 벤처에서 성공한 32명의 창업자들을 만나서 인터뷰 한 내용을 대화체로 풀어쓴 것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이 플리커,핫메일,페이팔,gmail,어도비 ... 정도??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냥 그랬습니다. 창업하고 투자를 받고 어려운 시기를 거쳤다가 인수되어 돈을 많이 벌었다. 대부분 이러한 내용들인데... 부럽기는 합니다. ㅋ 우리나라에서는 이루어지기 좀 힘든 내용이 아닐까 싶죠. 벤처회사가 일 할 수 있는 여건도 다르고... 저 책에 나오는 32명을 보면.. 그래도 일을 함에 있어서 한가지 컨셉은 분명했.. 더보기
[책소개] Java Performance Fundamental - 내용추가 (이미지 : http://wiki.ex-em.com/index.php/Java_Performance_Fundamental) 오랜만에 읽는 업무 관련 서적입니다. :) 그동안 전공 서적을 접어두고 가벼운 소설을 좀 읽다가 명상 책도 좀 읽고 미드를 보다가... 다시 업무 관련 서적을 집었습니다. 트위터에서 tohappy님이 트윗 하신 걸 보고 구입했지요 현재 3장을 다 읽고 4장을 읽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도 있고 전혀 몰랐던 내용도 많은데요 아주 깊이 있게 들어가지 않고... fundamental이라는 제목에 맞게 적당한 수준에서 끊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ibm jvm과 hotspot jvm에 대해서 동시에 다루고 있어서 양이 많다고 느끼시면 개인적으로.. 더보기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head first 시리즈. 난이도는 초급자용 수준으로 생각된다. 예전에 읽어 보았던 , Beginning Java Object랑 비슷한 내용이기도 하다. 일단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서 잘못된 설계 방법부터 OOP를 고려한 설계 방법까지 조금씩 내용을 진화해 나가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헤드퍼스트 디자인 패턴 책과 비슷...) OOP에 대한 개념을 잡고 싶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읽어보면 좋을 책. 하지만,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 있는 사람이라면 차분하게 읽기는 쉽지 않은 책 같다. 헤드퍼스트 시리즈답게.. 구성이 다소 산만해서.. 그걸 하나하나 따라가기가 참 쉽지 않았다. (특히 나처럼 성질이 급한 사람들은..--;) 그래도 내용은 참 잘 되어 있으니 기초를 잡아보고 싶은 사람.. OOP.. 더보기
켄트벡의 구현패턴 재작년에 루씬인액션을 사면서 같이 구매했던 책이었습니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만만히 보고 그 당시에 읽었다가 상당히 낭패를 본 -_- 이 책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재작년에 책을 봤을 때는 처음 몇 페이지를 제외하고는 도무지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을정도로 어려웠는데 그래도 풍대리님에게 훈련을 좀 받고 나서 이번에 새롭게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니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읽었을 때 보다는 많은 내용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용 자체가 실전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고, 그렇게까지 구체적인 내용의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구현 패턴 특히 코드를 작성함에 있어서 다른 것 보다도 코드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하는.. 더보기
유쾌한 자바 퍼즐러 (Java Puzzlers) Joshua Bloch/ Neal Fafter 두분이 쓰신 책입니다. 송치형님께서 번역하셨구요.. 이책을 알게된 경위는 effective java 2판을 읽으면서 그곳 중간 중간에 나와있는 출처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출처에 [puzzler] 이런식으로 쓰여있는데, 그것만 봐도 어째 이 책이 자바 코드로 문제 내놓고 설명을 해준 그런 책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찾아봤더니 딱! 그런 책인데다가 번역서까지 있더군요. 그래서 마침 읽던 책도 다 읽고 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유쾌한 자바 퍼즐러. 애매하고 오묘한 문제들을 내놓고 그 문제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번역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아주 잘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제목처럼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 자바 언어 스펙에 대한 지식.. 더보기
Effective Java 2/E 번역판 - 심재철 옮김 이펙티브 자바 2판 번역본입니다. 원본이 작년인가 나왔을텐데.. 원본을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번달말쯤에 구입을 딱 했는데 그 다음날인가 이 번역본이 나오더군요 -_-; 번역 상태를 잘 몰라서 망설이다가 하루라도 좀 빨리 보고 싶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현재 한 10장정도까지 읽어봤는데요 일단 항목이 약 20여가지 추가되었구요 JAVA1.5, 1.6버젼으로 넘어오면서 1판에서의 필요없는 부분도 수정되었고 새로운 부분도 추가되었습니다. 번역 상태는.. 이펙티브 자바 1판 번역본 중 두번째 나온 책.. 그정도의 번역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그 이상)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요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번역하신분께서 마지막 장까지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번역해주셨으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