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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리뷰] 거침없이 배우는 펄 (Learning Perl 5/e)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917806)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데 재미가 붙어서 여세를 몰아 읽게 된 "거침없이 배우는 펄" 펄은 본적도 없는 처음 접해보는 언어였는데 이 책을 읽어본 소감은 "펄을 공부하기 위한 책으로도 훌륭하지만,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배우는 책으로도 훌륭하다" 입니다. 원 저자가 강의를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해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책과는 좀 다르게 "더 적은 샘플코드와 더 많은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코드를 라인단위로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샘플코드가 길면 이 설명이 사족이 되어버리는데 이 책에서는 짧은 샘플코드로 설명하고자 하는 핵심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책리뷰] Head First Python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191096) 파이썬 공부를 위한 두번째 책. 제가 항상 개념잡기 위해 읽는 책인 헤드퍼스트 시리즈인 head first python 입니다. 일단, 책이 쉽게 쓰여있고 파이썬3 프로그래밍 책을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중간에 웹 그리고 모바일앱으로 그리고 구글앱엔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있는데 그냥 파이썬의 기초에 대한 내용을 보고싶던 저로써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웹은 그렇다쳐도 앱과 구글앱엔진은 관심이 없던 상태라.. 그래도 그 앞의 내용만으로도 파이썬 안내서로써의 역할은 확실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역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더보기
[책리뷰] 빠르게 활용하는 Python3 프로그래밍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601524) 서버에서의 작업이 꽤 있고 간단한 쉘 스크립트를 만들줄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파이썬을 선택하고 공부하기 위해 구매한 책 입니다. 빠르게 활용하기 위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필요한 예제들로 간단간단하게 준비가 되어있구요, 다만 깊이 있는 내용을 보다는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는 레퍼런스 북과 같은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듭니다. 이미 다른 하나의 언어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읽어보면서 파이썬에 대한 감을 잡고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 후 실제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할 때 레퍼런스로 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밍은 해봐야 .. 더보기
[책리뷰] 토비의 Spring3 깔끔한 책 표지와 다르게 엄청나게 두꺼운 책입니다. Spring이라는 방대한 프레임워크의 정수를 담고자 노력하신 흔적이 아주 많이 엿보이는 책이네요. 1장에서 6장정도까지는 일반적인... 전통적인 옛날 방식의 Coding Style에서 DI와 AOP등 Spring에서 제공하는 패턴으로의 변경과정을 보여줍니다. 꼭 스프링 사용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한번씩 읽어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본격적인 Spring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그 양이 너무 많고 방대하여 상당히 읽기가 버거울정도이지만.. 정말 스프링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MVC만 사용해왔던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역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두께와 무게고요...ㅋ 절대 들고다.. 더보기
[스크랩] 꼭 읽어야 할 컴퓨터 책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711/what-is-the-single-most-influential-book-every-programmer-should-read 더보기
[책] 닥치고 정치 (image from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172433) 기술서적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저 소설이나 이런 책도 많이 읽습니다. ㅋㅋ 딴지그룹 총수니.. 딴지일보니... 이전까지는 이 사람 그냥 "괴짜"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닥치고 정치"라는 다소 경박해(?) 보이는.. 하지만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대중의 언어"로 쓰여진 제목의 이 책을 읽고 나니 김어준이라는 사람 굉장히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우리가 사회에 대해 느끼는 피로감 스트레스... 그 그본에 대해서 알려준다. 읽다보면.. "아 씨바....열나서 못 읽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책 끝머리에 나오는.. 더보기
[책소개] 하이버네이트 완벽 가이드 - 위키북스, 박찬욱,백기선,이대엽 옮김 예전부터 하이버네이트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사실 기회가 거의 없어서 사용을 해보지 못 했었습니다. 원래 올해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하려고 했었고, 그를 위해서 꼭 공부를 해야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결국 그 프로젝트에서도 하이버네이트를 사용하지 못 했었는데요.. 그래도 책은 이번 기회에 보지 않으면 다신 못 보겠다 싶어서 책만이라도 구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두께도 두껍고 내용도 내용인지라 사실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던 (혹은 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읽어나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프레임웍을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ORM의 사상과 원리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프레임웍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프레임웍을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좀 방해가 되더라구요.. 책 머리말에 번역자.. 더보기
J2ee Pojo 컴포넌트 만들기 -김형준 저 나온지는 조금 된 책입니다. 내용은 자바 Pojo 클래스들을 사용하여 ORM 프레임워크를 구축해나가는 과정과 설계 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읽어나가면 자바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까지는 따라 가실 수 있을 것 인데요, 이후 소스의 내용와 그에 대한 설명이 많아지면서 그냥 책만보고 읽어나가기에는 조금 버거움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차근차근한 설명으로 시작하다가 갈 수록 소스가 많아지고 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짐이 조금 느껴지는데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내용도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저 같은 경우 책을 처음 샀을 때 반 정도를 읽다가 포기했었고 그 다음해에 다시 읽어서 조금 더 진도를 나가고 얼마전에 다시 읽어서 거의 책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소스.. 더보기
[책소개] Git, 분산버전 관리시스템 - 인사이트 (김성안,이두원 역) (이미지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747927) git에 대해 흥미가 생겼습니다. 소셜 코딩이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서브버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github.com이라는 사이트에 가입도 했고, repository도 만들어봤고 github.com의 튜토리얼을 보고 따라도해봤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git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으니 github.com은 더 어렵기만 합니다. git에 대해 흥미가 있으시다면 일단 이 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더보기
[책 리뷰] 미래를 만든 Geeks. 맥킨토시를 개발 할 당시 맥팀의 이야기. 이 책이 본래 저자가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과 다른 개발자들의 엮인 글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용도 조금 geek 스럽다. 가끔 어려운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뭐 그렇긴한데 전반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는 충분히 전달된다.. 미국의 개발문화? 회사의 문화가 우리의 그것과는 너무나도 많이 다른 것 같다.. 그런것들이 좀 부럽기도 하고... 정말 개발자들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잡스는 소문처럼 괴짜였고, 괴팍스러운 사람이었다. 개발자들에게도 너그러운 성격은 아니었던듯.. 하지만 이들이 "맥의 아버지"로 부를 단 한사람을 꼽는데 그 사람이 "잡스"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맥팀의 숨은 이야기... 그리고 애플은 잡스 혼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