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고감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전희원님께서 번역하신 책.
회사에서 업무를 검색을 하고 있고, 일단 검색을 하다보니 로그와 상품을 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이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던차에..
고감자님 블로그에서 소개글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다.

좀 겁없이 읽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CI는 물론이고 관련 알고리즘이라고는 루씬하면서 조금 봤던 TF/IDF 밖에 없는데 --;;;;

내용이 쉽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나오는 알고리즘등은 확실히 처음보는 것들이기도 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음..ㅋ

그나마 루씬을 꽤 깊이 공부해본적이 있고, 또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WEKA등의 툴을
한번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수집/분석/검색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잘 보면서
쉽게 쉽게 넘어갔는데 본격적인 추천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하였다. ㅋㅋ

그냥 읽으면서
막연히 생각하던 CI가 뭘까.. 라는거..
그리고 내가 과연 뭘 만들어내고 싶었던 것일까.. 이런 것에 대한
감을 잡고.. 조금 이해 할 수 있던것에 만족하는 수준이고...

나중에 한번 더 볼만하겠다 하는 페이지는
따로 접어두었다.

책 자체의 내용은
쉽제 않은 편이다.. 예제는 뭐 따라가면 되는데
개념 자체가 어려웠다. 알고리즘...
벡터, 내적 뭐 이런거 나오는데 이게 내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그거 맞나? 싶기도 하고 -_-

자바와 OOP 개념이 익숙한 사람
그리고 루씬을 사용해본적이 있는 사람 (최소한 Analyzer를 자기만의 Parser로 만들어보고, 색인기, 검색기를 만들어 본 사람..)
이면 그래도 좀 읽을만 하지 않나 싶다.

물론 알고리즘의 이해는 다른 얘기고....

번역은 만족스럽다.

원문을 보지 못 했지만 원래 내용자체가 "가르치는" 식의 내용으로 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읽는내내 교수님이 학생들 가르쳐주는 느낌을 받았음..

좋은 책 번역해주신 고감자님께 매우 감사.... 이런 책.. 많이 나왔으면 좋겠당..


Posted by 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