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from :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172433)
기술서적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저 소설이나 이런 책도 많이 읽습니다. ㅋㅋ
딴지그룹 총수니..
딴지일보니... 이전까지는 이 사람 그냥 "괴짜"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닥치고 정치"라는 다소 경박해(?) 보이는..
하지만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대중의 언어"로 쓰여진 제목의 이 책을 읽고 나니
김어준이라는 사람 굉장히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우리가 사회에 대해 느끼는 피로감
스트레스... 그 그본에 대해서 알려준다.
읽다보면..
"아 씨바....열나서 못 읽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책 끝머리에 나오는 말처럼 "이명박의 시대를 버텨낸 우리들은 좋은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
라는 생각이 너무 공감된다.
책을 끝까지 읽고 마지막 한장을 넘긴 후의 느낌은
책마다 가지각색이지만.. 이 책의 느낌은 괜시리 더 피로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술서적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저 소설이나 이런 책도 많이 읽습니다. ㅋㅋ
딴지그룹 총수니..
딴지일보니... 이전까지는 이 사람 그냥 "괴짜"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닥치고 정치"라는 다소 경박해(?) 보이는..
하지만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대중의 언어"로 쓰여진 제목의 이 책을 읽고 나니
김어준이라는 사람 굉장히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말 그대로 우리가 사회에 대해 느끼는 피로감
스트레스... 그 그본에 대해서 알려준다.
읽다보면..
"아 씨바....열나서 못 읽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책 끝머리에 나오는 말처럼 "이명박의 시대를 버텨낸 우리들은 좋은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있다"
라는 생각이 너무 공감된다.
책을 끝까지 읽고 마지막 한장을 넘긴 후의 느낌은
책마다 가지각색이지만.. 이 책의 느낌은 괜시리 더 피로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