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소개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2/E

초판을 읽어보지 못 했지만..
비슷한 챕터에 4개정도의 이야기가 더 추가 되었다고
알고 있다.

생각의 전환이랄까..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이랄까..
아무튼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을 읽고 싶어서
구매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ㅋ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잠깐 읽기에는
생각 할 숙제가 많이 나온다.

도서관에서
연습장 펼쳐놓고 공식 써 가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책.. (내용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저렇게 볼 수 있으면 정말 제대로 읽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오는데
거의 풀어보지 못 했고...
책 안에 나오는 공식들도 다시 한번 제대로
훑어보지도 못 했다.

한마디.. 책의 내용을
독자가 따라가지 못 한 전형적인 상황이었음. -_-

얇다고 무시 할게 아님...

그래고 생각의 전환은 조금 있었던 것 같다.

가장 머리에 남아 있는 것이..
좋은(쉬운)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효율적인 설계도 중요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풀고자 하는 문제에 맞게
데이터의 구조가 잘 만들어져야 있어야 한다는 것..

데이터의 구조를 바꾸는 것 만으로도
프로그래밍의 복잡도와 성능이 확
달라지는 예가 몇개 나오는데..
그런 것들은 재미있게 잘 읽었던 것 같다.

나중에 다시 한번 공부하듯이 읽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