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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 리뷰] The Goal (http://www.yes24.com/24/goods/19586534?scode=032&OzSrank=2) 한 공장의 예를 사용하여 위기로부터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 하는지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쓰여진 책이다. 그냥 제목만봐서는 뭔가 굉장히 지루하고 딱딱 할 것 같지만 (실제 그런 부분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런 느낌 없이몰입도가 굉장히 강한 책이었다. 사실 주말 사이에 게임 할 시간까지 할애하며 읽었으니.. 참 재미 있었다.. 라고도 할 수 있겠다. 난 뭔가 개인의 인생과 그 목표에 관한 책인 줄 알았는데.. 기업의 목표와 그 목표와 공장의 목표를 맞춰서 이를 활용하여 극복하는 과정이었다. 간단히 이야기 해보면 기업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이 목표와 연결되.. 더보기
[책] jQuery 쿡북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862552 jQuery가 나온지는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관련 책을 구입해서 본 것은 지금이 처음이다. jQuery에 대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문제제시 -> 해결의 과정을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레퍼런스 북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레퍼런스 북과 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기가 힘들다.. 머리속에 이 모든 케이스들을 다 집어 넣을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찾아서 보지 뭐" 라는 유혹을 떨치기 힘들다.. jQuery는 자바스크립트를 더 쉽게 핸들링하고, 사용자 실수가 나올만한 것들을 내부에서 처리해주고 그것을.. 더보기
[책] 톰캣 최종 분석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0129332 4장까지는 내용이 쉽고 따라가기가 편한데.. 확실히 톰캣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분석하려고 하니 그 내용과 깊이가 만만치않다.. 일단 , 전체를 다 파악하지는 못 했고... 소개되는 소스들도 길어지면서 눈으로만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음... 그래도 책을 통해서 톰캣의 작동원리와 설계 사상들을 알 수 있어서 그 점은 만족스럽다. 패턴의 쓰임새가 정말 잘 나와있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책 보면서 소스 실행시켜보며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강추.. 아니면 빌려서 4장정도까지만 읽어보기를 추천.. 더보기
실전예제로 살펴보는 집단지성 프로그래밍 - 인사이트, 전희원역 블로그 "고감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전희원님께서 번역하신 책. 회사에서 업무를 검색을 하고 있고, 일단 검색을 하다보니 로그와 상품을 만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이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던차에.. 고감자님 블로그에서 소개글을 보고 읽어보게 되었다. 좀 겁없이 읽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CI는 물론이고 관련 알고리즘이라고는 루씬하면서 조금 봤던 TF/IDF 밖에 없는데 --;;;; 내용이 쉽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나오는 알고리즘등은 확실히 처음보는 것들이기도 하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음..ㅋ 그나마 루씬을 꽤 깊이 공부해본적이 있고, 또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WEKA등의 툴을 한번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수집/분석/검색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잘 보면서 쉽게 쉽게 넘어갔는데 본격적인 추.. 더보기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나온지 좀 된 책이지만.. 안 읽어본 사람은 지금이라도 한번 읽어 볼 만한 책.. 조엘 스폴스키의 자부심과 맘에 안 드는 것들을 막말로 까는 내용들이 조금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자부심이 있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거겠지.. 부럽다..ㅋㅋ 블로그에 끄적여놓은 글들을 엮어서 책으로 만든 것이라 그만큼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최근 읽었던 책들 중 가장 지하철에서 읽기 좋은 책이었음. 블로그는 저렇게 써야하는데 ㅋ 더보기
아키텍트 이야기 - 야마모토 케이지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0222535 아키텍트 이야기. 개발자로써 경력과 실력을 쌓게 되면 그 다음은 어디일까? 이책에서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발자로써의 즐거움과 보람.. 그리고 그것을 느끼며 일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일하고 싶다면 아케텍트로써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은 어떨까? 가볍고 얇은 책 만큼이나 가볍게 읽기 좋은 책. 깊이 있는 성찰은 없으나 사고의 폭을 조금은 넓게 해주는 책 인듯.. 더보기
JAVA I/O & NIO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김성박 외 읽을 책도 마땅히 없고.. 문득 자바 IO 패키지와 NIO 패키지에 대한 기초랄까..? 기본을 좀 알고 싶어서 찾다가 구입해서 읽게 된 책.. IO관련 내용외에도 스레드와 소켓 통신 RMI에 대한 기본 내용이 들어있었다. 기초지만.. 그 기초를 제대로 모르고 사용했던 나 같은 사람은 한번 읽어 볼 만 한지만.. 유독 JAVA IO패키지의 API들이 사용을 안 하면 까먹는 속도가 빨라서.. --;; 그냥 읽기만 했더니 읽을 때는 "아...~" 하고 책 덮고 나니 또 그냥 그렇다. 머리속에는 약간의 잔상만이 남아있을뿐 -.- 레퍼런스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옆에 한권있으면 나름 괜찮을 듯 하다. 아는 내용들은 좀 건너뛰고 읽었더니 대략 2일 정도 걸려 다 읽은 듯.. 더보기
[책리뷰] 세상을 바꾼 32가지 통찰 제목이 상당히 거창합니다. 두께도 상당합니다. 책은 가벼운 편이지만... 사실 책을 구입 할 때 "아하!!" 하는 깨달음을 원하였었는데 사실 책의 내용은 IT분야의 벤처에서 성공한 32명의 창업자들을 만나서 인터뷰 한 내용을 대화체로 풀어쓴 것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이 플리커,핫메일,페이팔,gmail,어도비 ... 정도??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냥 그랬습니다. 창업하고 투자를 받고 어려운 시기를 거쳤다가 인수되어 돈을 많이 벌었다. 대부분 이러한 내용들인데... 부럽기는 합니다. ㅋ 우리나라에서는 이루어지기 좀 힘든 내용이 아닐까 싶죠. 벤처회사가 일 할 수 있는 여건도 다르고... 저 책에 나오는 32명을 보면.. 그래도 일을 함에 있어서 한가지 컨셉은 분명했.. 더보기
Effective Java First Edition. 이번에 보았던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하지만 나는 몰랐던 (-_-) Effective Java First Edition 입니다. 현재 2nd 도 나왔습니다만, 아직 번역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입해서 보게 되었는데 이게... 1.3 버젼을 기반으로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좀 망설였는데 api 소개서가 아니라 자바 언어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일단 구입해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2nd 와 비교를 해봐도 추가된 내용만 있을뿐이지 내용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은 듯 했습니다. 이 책을 한번 쭉 정독을 했습니다. 그냥 이해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되는대로. 그리고 느낀점은 1번 읽기엔 아까운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정독을 해보니 전체 내용중에 약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