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더 큰일은 잘못하면 큰일이 나는건 이제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잘못을 안 할 수 있을지 잘 모른다는거.... 생각만 많아지겠네...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서 나왔구요
강철구님께서 번역해주신 책입니다.
루씬 인 액션 1판도 그랬지만, 이분의 번역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예전 신입때 같은 회사에서 거기다가 옆에서 같이 일 하시던 분이 이런 대단한 분이셨다니!!)
번역은 상당히 잘 되었다고 생각하구요...
스승이신 풍대리님이 읽고 계시길래 옆에서 보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구입해서 따라보고 있습니다 -.-
지금의 저에게는 이해하기 조금 난해한 예제도 나오기는 하지만
내용 자체는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지금...한.. 80페이지 가량 읽었는데요...
이정도만 읽으면서도.. 머리속으로 지금까지 짰던 코드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_-;;;;
'정말 아무 생각없이 코딩해왔구나...'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동시에.. '이제 어쩌지.. -_-;;;;;')
더 큰일은 잘못하면 큰일이 나는건 이제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잘못을 안 할 수 있을지 잘 모른다는거.... 생각만 많아지겠네...
일단 아무튼! 나중에 다 읽고 나면 다시 한번 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