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회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2013. 안녕? 2014. 2013년의 키워드는 이직, 가족, 모리셔스팀 2013년은 개인적으로 큰 결정이 있는 한해였다.만4년을 다닌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그것도 안정적인 면에서는 11번가와 꽤 차이가 있어서가족이 있고, 지난 직장에서 꽤 자리잡고 있던 나에게는 어떻게 보면 모험적인 결정이었던 이직이었다. 아마 와이프의 지지가 없었다면 결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은 이직을 하여 지금은 만족스럽게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며 다니고 있다.아직 뭐라 이야기하기에는 짧은 6개월이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은 좋다. 그리고 아마 그 좋은 느낌의 바탕에는내가 속한 모리셔스팀이 있을것이다. 이직을 하면서 명시적으로 드러나는연봉을 포함한 대우, 회사의 위치, 규모 등등은 판단이 가능한 부분들이지만같이 일하게 될 "사람"에 대한 판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