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585301)
이미지는 개정판인데..
제가읽은건 개정판은 아닙니다. 예전 책이구요...
덕분에 새로운 컴파일러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조금 고생했네요..
오히려 그런걸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책과 다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면
새로운걸 알게 되거든요..ㅎㅎ
아무튼..
Objective-C를 처음 배우면서.. 프로그래밍도 초보인 사람도 읽을만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책 내용 자체가 그렇게 쉽다기 보다는 저자의 설명이
그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는.. 사실 그런 스타일이 좋아서
이 책을 구매하기도 했구요...
아이폰 앱 개발을 해보고 싶은데
아이폰 앱 개발 책을 바로 보는 것은 성격이 맞지 않아서 굳이 Objective-C 책을 구매하여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전철에서는 다른 책 보고
회사 점심시간에는 이 책 보고..하면서 2주일 동안 2권을 완독했네요.
저 책일 읽었다고 당장 자신감있게 Objective-C를 다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좀 다가갔다라는 느낌이 드는게 좋습니다.
Objective-C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