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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I/O & NIO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 김성박 외 읽을 책도 마땅히 없고.. 문득 자바 IO 패키지와 NIO 패키지에 대한 기초랄까..? 기본을 좀 알고 싶어서 찾다가 구입해서 읽게 된 책.. IO관련 내용외에도 스레드와 소켓 통신 RMI에 대한 기본 내용이 들어있었다. 기초지만.. 그 기초를 제대로 모르고 사용했던 나 같은 사람은 한번 읽어 볼 만 한지만.. 유독 JAVA IO패키지의 API들이 사용을 안 하면 까먹는 속도가 빨라서.. --;; 그냥 읽기만 했더니 읽을 때는 "아...~" 하고 책 덮고 나니 또 그냥 그렇다. 머리속에는 약간의 잔상만이 남아있을뿐 -.- 레퍼런스북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옆에 한권있으면 나름 괜찮을 듯 하다. 아는 내용들은 좀 건너뛰고 읽었더니 대략 2일 정도 걸려 다 읽은 듯.. 더보기
[책리뷰] 세상을 바꾼 32가지 통찰 제목이 상당히 거창합니다. 두께도 상당합니다. 책은 가벼운 편이지만... 사실 책을 구입 할 때 "아하!!" 하는 깨달음을 원하였었는데 사실 책의 내용은 IT분야의 벤처에서 성공한 32명의 창업자들을 만나서 인터뷰 한 내용을 대화체로 풀어쓴 것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이 플리커,핫메일,페이팔,gmail,어도비 ... 정도??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그냥 그랬습니다. 창업하고 투자를 받고 어려운 시기를 거쳤다가 인수되어 돈을 많이 벌었다. 대부분 이러한 내용들인데... 부럽기는 합니다. ㅋ 우리나라에서는 이루어지기 좀 힘든 내용이 아닐까 싶죠. 벤처회사가 일 할 수 있는 여건도 다르고... 저 책에 나오는 32명을 보면.. 그래도 일을 함에 있어서 한가지 컨셉은 분명했.. 더보기
Effective Java First Edition. 이번에 보았던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하지만 나는 몰랐던 (-_-) Effective Java First Edition 입니다. 현재 2nd 도 나왔습니다만, 아직 번역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입해서 보게 되었는데 이게... 1.3 버젼을 기반으로 쓰여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좀 망설였는데 api 소개서가 아니라 자바 언어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들어있을 것 같아서 일단 구입해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2nd 와 비교를 해봐도 추가된 내용만 있을뿐이지 내용의 본질은 크게 변하지 않은 듯 했습니다. 이 책을 한번 쭉 정독을 했습니다. 그냥 이해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되는대로. 그리고 느낀점은 1번 읽기엔 아까운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정독을 해보니 전체 내용중에 약 20-.. 더보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며칠전 허과장님 책상에 놓여있던 책을 한번 스르륵 훑어보고 "어? 이거 재미있겠다" 하고 읽게된 책입니다. 사례 위주와 그에 따른 코드 위주로 챕터로 나누어져있는 책입니다. 얼마전, 풍대리님께 질문을 드렸다가 (자바가 call by value냐 call by reference냐... 이 설명을 듣고 소설같은 자바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ㅋㅋ) 메모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서 어떻게 하면 메모리 낭비 없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코드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그냥 한번 설명 듣고 촥촥촥 코드가 바뀌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는지라 이래저래 아쉬워하던차에 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풍대리님이 설명해주신 내용들도 물론 들어있었고 (제일 첫부분부터 나오더군요 ㅋㅋ)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