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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리뷰] Real MySql -위키북스, 이성욱 저- (출처 : http://wikibook.co.kr/blog/tag/real-mysql/) 이런분께 권합니다.1. MySQL을 로컬에 설치해서 간단한 개발용으로 쓰셨던분들 (접니다..)2. 회사에서는 빠방한 서버의 오라클에서 개발 및 운영하시며, DBA분들이 튜닝도 해주시는데혼자 뭔가 개발해야 할 일이 있어서, MySQL을 처음 설치하고 쿼리를 돌려봤는데 '왜 이리 느려?' 라고 생각해보셨던분들 (접니다....)3. 회사에서 MySQL로 서비스하는 분들 (접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MySQL을 쓴다고 해서.. 입사전에 관련책을 읽어보려고 찾다가...손권남님의 페북에서 추천을 보고 읽게된 책입니다. 일단, 권남님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에 책이 좋을거라 생각은 당연히 했었는데, 읽어본 느낌은 기가막힙니다.M.. 더보기
[하둡 프로그래밍] 시작하세요. 하둡 프로그래밍. - 정재화 작년에 하둡완벽가이드에 이어서 올해 구매를 하여 읽은 책입니다.작년에 읽었던 책은 단순히 하둡에 대해서 알기위해서 구매하였던 것이라면이 책은 실제로 올해 M/R을 활용해보기 위해 구매한 책입니다. 표지가 굉장히 라이트한 느낌인데요.. 접근하기 쉬운 느낌이죠?그래서인지 내용도 하둡을 모르는 초보자도 하나하나 따라가면 손쉽게 하둡과 M/R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내서이기 때문에 번역서보다 문맥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장점이겠구요. 그리고 저자분께서 블로그나 커뮤니티등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고 계시고 (http://blrunner.com/)질문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것도 이 책이 가지는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무튼, 하둡을 공부하고 M/R 프로그래밍을 .. 더보기
[책리뷰] 자바 세상의 빌드를 이끄는 메이븐 - 박재성 저, 한빛미디어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051599) 얼마전 성주님의 PPT를 보며 따라하다가 Ivy를 접하면서 헤맸던 것..그리고 Crescent에서 Korean Analyzer에 대한 고민 (프로젝트를 따로 갈 것인가..)Maven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의존성 관리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 하고 있던 찰나에..강철구님께서 메이븐을 한번 보라고 하신 조언으로 구매를 하여 보았다. 의외로 국내에 메이븐 번역서가 별로 없어서 좀 놀랐는데다행이 박재성님께서 쓰신 책이 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Maven을 설명하는데도 아주 훌륭하지만책을 따라 읽어나가는 과정만으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상당히 많이 배울 .. 더보기
[책리뷰]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718194 페이스북에서 알게되어서 읽어 본 책입니다. 얼마전 읽었던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이 순전히 정말 기술에 대한 이야기였다면이 책은 내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요..구글이 커오는 과정.. 그리고 내부에서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책의 후반부에서는 이런 내용보다는정치적인 내용들이 좀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는 재미가 없었구요..프라이버시 / 독점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읽어보며 느낀점은..부럽기도 하고.... 열정이 다시 생기는 것 같기도하고.. 좌절감도 좀 생기고..ㅋㅋ그렇.. 더보기
[책리뷰] Node.js 프로그래밍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273997) node js에 관심이 급 생겨서..급 구입해서매우 급하게 읽어본 책입니다 -.-; 일단 소감은 필요한 부분만 잘 정리되어 들어가있고, 그렇다고 내용에 부실함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자분의 블로그를 가끔 보는데.. 글을 상당히 조리있게 잘 쓰신다고 느꼈었거든요.. 그 필력이 책에도 그대로 묻어있는 듯 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부담스럽지않게 node js에 접근 할 수 있는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자바스크립트는 알지만 node js는 모르시는 분node js가 뭔지 모르시는 분node js를 사용해서 뭔가 개발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요거.. 더보기
[책소개] 자바 개발자를 위한 오브젝티브C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005057) 얼마전에 구매해서 읽었던 오브젝티브C 책이 마음에 썩 차지 않아서..한권 더 구매해서 본 책입니다.자바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특히 저 제목에 좀 더 끌린 부분도 있구요..내용이 꽤 두꺼운데요.... 일단 각 챕터별로 자바와 비교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는 부분은마음에 들어요. 다만,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보니..개인적으로 읽으면서는 아카이빙이나 통신 등등 나중에 사용하게 될 경우 다시 보게 될 부분들은대충 훑어만보거나 건너 뛰었습니다. 초반에 개념을 잡아주는 부분이 좀 더 자세하게 작성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예제나 이런 부분들이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심플하게 되어있.. 더보기
[책] 슬랙 (Slack) 더 적은 인원으로더 빠른 시간안에더 많은 일을더 완벽하게! 해야 휼륭한 부서고, 훌륭한 인재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세상에 어느 자동차, 비행기, 사람이 앞으로만 달려 갈 수 있나.효율성으로 무장되어 모든 직원이 100%의 효율로 조금의 버퍼도 없이 움직이는 조직은갑작스러운 중요한 업무, 방향의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책의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다. 뛰어난 비서 A가 있다. 상관에게도 인정받고 회사내 누가 봐도 일을 잘한다고 하는 스타 직원이다.요청을 하면 즉시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상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일정을 짠다.하지만 어느 컨설턴트가 이 비서의 업무 효율을 따져보니 하루 100% 중 약 43%만 바쁘다는 것을 알게 되고이 비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른 상관의 비서 업무를 같이 .. 더보기
[책] 프로그래밍 Objective-C 2.0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585301) 이미지는 개정판인데..제가읽은건 개정판은 아닙니다. 예전 책이구요...덕분에 새로운 컴파일러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조금 고생했네요..오히려 그런걸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책과 다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면새로운걸 알게 되거든요..ㅎㅎ 아무튼..Objective-C를 처음 배우면서.. 프로그래밍도 초보인 사람도 읽을만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책 내용 자체가 그렇게 쉽다기 보다는 저자의 설명이그런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는.. 사실 그런 스타일이 좋아서이 책을 구매하기도 했구요... 아이폰 앱 개발을 해보고 싶은데아이폰 앱 개발 책을 바로 보는 것은 성격이 .. 더보기
[책] 프로그래머가 알아야 할 97가지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494609) 진성주님의 페이스북 소개로 알게 된 책입니다.조금 늦게 구매해서 읽게 되었네요. 해외에서 유명한 프로그래머들의 기고문들을 엮어서 만든 책입니다.아무리 유명 프로그래머라고는 하지만 개인의 생각이다보니 공감이 되는 내용도 있고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기고문들 사이에서도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거기다가 해외의 IT 상황은 우리와는 또 많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국내 유명 SW 엔지니어 분들의 이야기도 실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장회수님께서 기고해주신 부분이네요. "자신만의 Product를 만들자" 지금 진행중이고, 가장 하고.. 더보기
[책리뷰]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The Art of Readable Code) - 임백준역 http://book.11st.co.kr/Goods.do?cmd=detail&gdsNo=M0000001411089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어제 딸래미랑 와이프랑 코엑스에 갔다가 반디앤루니스에 들러책 두권을 사왔습니다. objective-c 2.0 서적하고 이 책인데요... 예전부터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준비를 좀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공부하려고 산 objective-c 2.0 책이고..코드를 "읽기 편하게" 작성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로써는 그냥 지나치기 힘든 제목을 가진이 책입니다. 생각보다 얇지만클린코드/ 코드컴플리트등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내용을 담고 있고..앞의 두 서적 (클릭코드/ 코드컴플리트)가 프로그래밍의 기교(?)에 대한 내용도 좀 담고 있다면이 책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