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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회사 동료에게 빌려서 읽게 된 책입니다.

원래 책은 사서 보는 주의인데..이번달 용돈이 너무 궁해서 -_-;;;;

이책은 사놓고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제나 코드를 설명하는 책은 아닙니다.

개발자로써의 마인드? 그것을 실용주의적으로 바꿔주고 싶어하는 책입니다.

많은 지혜와 실천방법이 담겨있습니다.

한번 읽고 다 외워서 써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출퇴근길에 한번 읽어가지고는

기억나는 팁이 몇개 없네요..

예광탄개발, 테스트, 깨진창문, QA를 믿기 보다는 개발자 개개인이 품질 관리를 해야 한다,

sign을 넣자 등등 정말 좋은 얘기들로 가득차있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에 대해 코딩만 하는 것이 개발자는 아닐 것입니다.

마치 프로그램을 "찍어내는" 기계마냥 생각하고 일을 시키려 하는

"윗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개발자도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자세로 무장하면

더 좋은 퍼포먼스와 더 좋은 코드 더 좋은 로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경력이 4년정도 이상 되시는 분들께서 읽어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이제 막 이 세계에 발을 들이신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면

앞으로의 경험에 도움은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배우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것을 거부 하지 마세요.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요즘 그 사실을 더더욱 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개발 스킬 향상보다는 개발자로서의 마인드 향상에 좋다고 생각됩니다.